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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음악을 하고 있는 팻두(fatdoo)입니다.

이 나라가 너무 뻔뻔하고 소름 끼쳐서 속이라도 풀려고 만들었습니다.

※ 음원 수익금 100%를 집회, 세월호 관련 기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팻두 - 광화문에 간 불사신 (Feat. 최정은, 옥화)

직설화법으로 논란의 중심인 스토리텔링 뮤지션 팻두(fatdoo)가 현 시대를 직설적으로 담은 앨범을 발매한다.
"광화문에 간 불사신" 실제로 팻두가 촛불집회에 참여하면서 겪은 분노에 상상력을 더해 판타지 느낌으로 풀어 낸 음악으로
죽지 않는 불사신인 소년이 광화문 집회에 나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사의 내용 중  "하야를 하란 말이야 닭대가리가 왕인 나라  꿈이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제발 사라져요 

무당이 지배한 나라는 이제 끝났어 이 눈물은 니x을 위한 게 아니야" 라는 상당히 공격적인

내용이 현 시대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보컬은 동덕여대에 재학 중인 보컬 최정은이 애절한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하였고
자켓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터 안다슬, 켈리그라피는 켈리그라퍼 지음의 글로 완성되었다. 
이번 싱글 "광화문에 간 불사신"의 수익은 100%, 집회, 세월호 관련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팻두의 유튜브 - youtube.com/fatdoostory
팻두 페이스북 - facebook.com/fatdoostory
팻두 페북페이지 - facebook.com/fatdoopages
팻두 인스타그램 - fatdoostory 

간만에 대도형님과 윰댕님을 보러 판교로 갔다!!! ㅠㅠ 오늘도 형님이 너무 맛난걸 사주심 ㅠㅠ 흑흑

가게 이름도 까먹을만큼 맛있게 먹었다 ㅎㅎㅎ 무슨 스페이스1 ? 거기 2층에 있던

아 기억났다

울프스덴!!! 이라는 가게였음~~!!!

내 지갑으로 쉽지 않은... 이런 맛난 음식들을 대도형님 덕분에 흑흑 ㅠㅠㅠ 얌얌 엄청 먹었음

진짜 맛있었음 ㅠㅠ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다.... 파스타도 다 입맛에 맞았고 피자도 ㅠㅠ

스테이크가 진짜 맛있었다 굽기도 딱 좋았구 간도 잘 베어있고 질기지도 않았고 너무 좋았음!

신난 혜서니 ㅎㅎ (내가 더 신나보인다) 윰댕님 몸 회복 많이 되셔서 너무 다행이구 ㅠ 대도형님도 항상 밝고

존경스러운 마인드 최강이다 ㅠ 너무 즐거운 점심식사였음 ㅜ 모두 건강합시다~~~!!!

스토리텔링 뮤지션 팻두(Fatdoo)가 어쿠스틱 음악을 들고 왔다. 이번 앨범은 "내가 보내는 카톡이" 라는 제목으로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곡과 보컬은 재원이 참여했고, 가사는 팻두의 실화가 담긴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자켓 디자인은 켈리그라퍼 하람이 켈리와 디자인을 맡았고 사진은 모델 겸 크리에이터 박혜선양이 모델로 참여해 이별을 겪은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 앨범은 6월 1일 디지털싱글로 발매한다.

작사 : 팻두 / 작곡 : 최재원 / 편곡 : 유준성

보컬, 코러스 : 재원 / 나레이션 : 팻두, 박혜선
드럼 셋 : 유준성 / 피아노 : 정현기
레코딩, 믹스, 마스터링 : 메이크윌

 팻두 - 개취존 (feat. 산이, MC한새, L1)

내가 좋아하는 여성상 지적
근데 얜 유전자부터 달라 질적
으로 얼굴 몸맨 기본 단아함의 시범
지혜롭고 화도안내 없어 감정기복
평생 꿈~ 꾸던 이상형보다 perfect
겉궁합 속궁합 너무 잘 맞구 아주 다 좋네
기품이 흘러넘쳐 but 된장은 아니야
일상에 소소함에 감사할줄아는 아이야
모든 남자가 wife 삼고싶은 타입
길게 쭉 뻗은 손가락 발가락 dats what i~ like
한국서 찾기 힘든 엉덩이 골반
하지만 신은 공평해 그녀에 문제 oh my
god…..입냄새 쩔어
'자긴 왜 입으로만 숨쉬어' 묻는데 닥쳐 shut up
화이트데이 잔뜩 선물한 아이스브레이커
헤어지자 아무말마 쉿 lets break up

그녀의 민머리도 좋아 화장을 안한 노메이커업도
좋아 baby 근데 왜 도대체 난 참을 수가 없어
다른 좋은 남자 만나길 바래

간만에 길가다가 헌팅을 했어
한국에서 보기 힘든 골반에
나는 매료돼 장담한다
누구나 와이프 삼고싶은 타입
절대 원나잇 상대가 아냐 진지하고픈 나이
몇일이 지나서 여친이 됐어
근데 말야 입냄새 쩔어 담배도 아닌데 옷에 뱄어
괜찮아 입으로만 숨쉬는 돼
츄-파춥스 사고 가그린만 몇개 챙기면 돼
사람은 누구나 다 단점이 있어
하나하나 따지다보면 내겐 사랑은 없어
이런 수지같은 여자와 사랑한다는게
믿어지질 않았는데 너~무 행복해
근데 신은 공평해 문제가 생겼어
동물이 제일 싫다고 때리는 그녀를 봤어
나는 강아지, 고양이 없음 못 사는데
어떡해 이건 종교문제보다 더 심각해

길가다가 정말 매력적인 여자를 봤어 그녀는 낯선 강아지를 발로 차고 있었어
화끈해 너무 멋있어 사람이나 개나 때려야 말을 듣는 건 똑같아
그녀와 나는 사랑에 빠졌어 지나가는 개와 고양이는 우릴 피해 다니느라 바빴어
그녀도 직설적이지만 나도 직설적이야 너 입 냄새 쩐다고 말해버렸어
그녀가 물 대신에 가그린을 마실 때 난 그녀를 평생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설마 설마 했는데 그녀는 정말 용서받지 못할 일을 하고 있었어
밤에 뭘 하는지 밤을 새우고 부시시한 모습으로 나를 만나러 오는 그녀
밤엔 뭘 하는지 미행을 했어 역시나 그녀 밤 12시가 되니 밖을 나왔어
근데. 그녀가 동네 아줌마들을 다 모아서 불법 도박판을 벌이고 있는거야
하~ 오천만원만 꿔달라고? 헤어져~